시드니에서 짐 맡길 수 있는 서비스 3곳 + 공항 보관 서비스

호주여행의 참맛은 생활해 보는 것 입니다. 

현지 마트에서 장봐서 한국에서는 비싼 소고기와 양고기를 양껏 억을 수도 있죠. 

그래서 호텔보다 에어비앤비를 선호하시는 분도 있어요. 

하지만 에어비앤비의 단점은 체크아웃때 짐을 맡길 수 없다는 점..

그래서 짐 맡기는 서비스를 제족하는곳을 소개합니다!

1. Radical Storage

위치: 시드니 센트럴역, 타운홀역, 윈야드역, 서큘러키 등 주요 교통 허브 및 관광지 인근 (총 82개 지점)

운영 시간: 24시간 연중무휴 (지점별 상이)

요금: 하루당 A$7.90/가방

특징:

•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 가능.
• 모든 짐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관되며, 최대 A$4,750까지 보장하는 보험 제공.
• 주요 역과 관광지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남.

• 추천 이유: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위치로 여행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선택.

2. Sydney Storage Lockers

• 위치: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 (Level P6, Parking 6)
• 운영 시간: 매일 24시간
• 요금: 하루 A$24부터 (짐 크기에 따라 다름)
• 특징:
  • 대형 라커(1m x 1m x 1m) 제공으로 큰 캐리어나 스포츠 장비도 보관 가능.
  •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언제든지 짐을 맡기고 찾을 수 있음.
• 추천 이유: 대형 짐이나 장기 보관이 필요한 경우 적합하며,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음.

3. 시드니 면세점 짐 보관 서비스

한국어로 면세쇼핑 가능!

위치: 시드니 면세점 (136 Liverpool Street, Sydney)

운영 시간: 매일 오전 9시 30분~ 오후 7시

요금: 무료 (조건부) 혹은 A$5

특징:

• 잠금장치가 있는 캐리어에 한해 무료 보관 서비스 제공.
• 당일 영업 시간 내에만 픽업 가능하며,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등의 간단한 조건 필요.

추천 이유: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옵션.

4. 공항 짐 보관 서비스 Baggage Storage at Sydney Airport

위치: 시드니 국제공항 T1 터미널 및 국내선 T2/T3 터미널 내

운영 시간: 오전 7시 ~ 오후 8시

요금:

• 스몰 사이즈: A$12/ 일당
• 라지 사이즈: A$20/ 일당
• 엑스트라 라지: A$30/ 일당

특징:

• 다양한 크기의 라커 제공으로 캐리어부터 소형 물품까지 보관 가능.
• 공항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비행 전후 편리하게 사용 가능.

• 추천 이유: 공항에서 바로 짐을 맡길 수 있어 환승객이나 비행 전후 일정이 있는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.

 

추가 팁

1. 사전 예약 권장:
   인기 있는 서비스는 예약이 필수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.
2. 짐 크기와 요금 비교:
   대형 캐리어나 장비를 맡길 경우 Sydney Storage Lockers처럼 대형 라커를 제공하는 곳이 유리합니다.
3. 공항 내 운영 시간 확인:
   공항의 Baggage Storage는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므로 새벽이나 늦은 밤에는 Radical Storage와 같은 연중무휴 서비스를 고려하세요.

시드니 도심과 공항에서의 짐 보관 서비스를 활용하면 무거운 짐 걱정 없이 자유롭게 도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. 위의 추천 서비스 중 본인의 일정과 필요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보세요! 🧳✨